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반복적인 일상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소설 '악당들이 강해지면 벌어지는 일'. 눈을 떠보니, 난 소설 속 '이름 없는 암살자'가 되어 있었다. "지금 누구를 암살하러 간다고?" 악당들이 판을 치는 소설 속 세상. 시작부터 생존률 0%에 가까운 곳에 끌려가게 생겼다.
죽은 형이 남긴 게임에 빙의됐다. 익사 감전사 추락사 음독 과다출혈 . . . 셀 수도 없이 다양한 루트로 죽어버리는 저주받은 용사를 곱게 키워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만 한다.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입니다.] [세상을 지킬 용사를 구해주세요!] 용사를 살리고 돌아갈 거다. [보상: 단 하나의 소원] 우리 가족이 모두 살아 있던 과거로.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