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본 라이트노벨 중 최고의 역작이라고 평하겠음. 시궁창 같은 세계관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갈등과정, 감정묘사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대체역사로서 잡아야 할 것과 웹소설로서 잡아야 할 것을 다 잡은 수작!
정판이 천박한 농담이 되어버린 시대에 용기있게 쓴 진짜 정판. 필력이나 서사, 캐릭터 조형이 아주 매력적이다. 정판 특유의 진입장벽은 있지만 그것만 넘을 수 있다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아주 오랜만에 예전 전민희의 느낌을 조금 받았다.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로, 아슬아슬한 관계로 시작했는데 남주여주 둘다 캐릭터성 뚜렷하고 판타지적인 요소도 적절. 완결까지 재밌게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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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읽어본 라이트노벨 중 최고의 역작이라고 평하겠음. 시궁창 같은 세계관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갈등과정, 감정묘사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대체역사로서 잡아야 할 것과 웹소설로서 잡아야 할 것을 다 잡은 수작!
정판이 천박한 농담이 되어버린 시대에 용기있게 쓴 진짜 정판. 필력이나 서사, 캐릭터 조형이 아주 매력적이다. 정판 특유의 진입장벽은 있지만 그것만 넘을 수 있다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아주 오랜만에 예전 전민희의 느낌을 조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