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대가 좌백이 선보이는 협(俠)의 이야기! 『혈기린 외전』 왕씨 집안의 첫째, 왕일 권세가의 난봉꾼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던 것은 몰락하고 파괴된 집터뿐. 혈채에는 혈채로 갚는 법! 그러나 그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무림인이다. “그들도 사람이니 배에 칼이 안 들어가진 않겠지요. 그럼 죽일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요.” 복수를 꿈꾸는 왕일, 그가 벌이는 협행을 주목하라! 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소림쌍괴, 하급무사 등
잘나가던 조폭 전문 변호사가 조폭에게 살해당하고 염라대왕을 만나다. “나는 주어진 직업의 윤리와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이오!” “그래? 그럼 어디 다시 한 번 살아봐라.” 그렇게 다시 태어난 2학년 고삐리 주인공! “뭐 이런 짜증나는 인생이 다 있어!” 하지만 내 인생에 왜 이렇게 태클이 많아! 인과응보, 사면초가, 전화위복, 새옹지마, 좌충우돌, 임기응변. 우리가 아는 모든 사자성어는 이 책 안에 다 들어있소이다! 주인공, ‘나’의 갱생의 삶, 그 스펙터클한 스토리. 그들에게는 나쁘고 우리에게는 착한 이야기. 세상아, 제발 차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