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말도 안될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다소 뜬금없는 에피소드로 루즈해지는 부분이 많다. 2025년 5월 현재 2400회를 넘어서면서 계속 읽고 있는 독자층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 고증은 거의 95점 이상으로 완벽하다.
야구 소설 중에서는 상당히 재밌다. 일본야구라는 소재가 특히 신선하다.
초반 설정은 굉장히 신선했으나 작품 중반에 영화 <신세계>를 오마주를 넘어서 복붙 수준의 표절로 내용을 대대적으로 갈아엎는 대참사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작가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건성으로 보다가 끝까지 보긴 봤다. 처음과 마무리는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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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초반은 말도 안될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다소 뜬금없는 에피소드로 루즈해지는 부분이 많다. 2025년 5월 현재 2400회를 넘어서면서 계속 읽고 있는 독자층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 고증은 거의 95점 이상으로 완벽하다.
야구 소설 중에서는 상당히 재밌다. 일본야구라는 소재가 특히 신선하다.
초반 설정은 굉장히 신선했으나 작품 중반에 영화 <신세계>를 오마주를 넘어서 복붙 수준의 표절로 내용을 대대적으로 갈아엎는 대참사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작가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건성으로 보다가 끝까지 보긴 봤다. 처음과 마무리는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