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점점 식상해지던 대역판에 새로운 숨길을 불어준 작품 소재선정도 좋았고 그 소재들을 잘 살린 좋은 대역물이 아닐까 생각한다.물론 이 작품이 첫 작품인지라 보다보면 약간 어색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대역물에서 이 정도로 소재 재미있게 잘 살린 작품은 의외로 잘 없기에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도 없다는 말에 딱 부합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가 멍청하니까 나오는 결과물도 멍청한 소설 내용들 뿐이다.그리고 이거 보고 국뽕물이니까 상관없다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현대인 주인공 하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한 조선인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도데체 이게 왜 국뽕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아마 주인공 없으면 작중 조선사람들은 스스로 발명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을 수준이다. 대역 처음보는 입문자에게는 그나마 추천할 수도 있지만 대역 어느정도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토나오는 유사대역물
높은 평점 리뷰
그동안 점점 식상해지던 대역판에 새로운 숨길을 불어준 작품 소재선정도 좋았고 그 소재들을 잘 살린 좋은 대역물이 아닐까 생각한다.물론 이 작품이 첫 작품인지라 보다보면 약간 어색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대역물에서 이 정도로 소재 재미있게 잘 살린 작품은 의외로 잘 없기에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광악의 무한전생 시리즈 대부분을 본 사람으로서 항상 느끼지만 이 작가는 초반에는 분명히 포텐이 있게 글을 잘쓰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소재가 고갈되는 건지 작가의 역량이 딸리는 건지 항상 후반만 가면 비실비실해지더니 노잼화가 된다.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1부까지만 보고 그만 보길 추천한다.
우리나라 무협소설은 화산귀환이 죽였다고 해도 인정한다 물론 그전에 이미 거의 뒤져가던 몸이긴 했는데 사실상 막타는 이 작품이 친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