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마검패검
3.67 (3)

전설적인 집단 백검회(百劍會)를 타도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 십자맹(十字盟)!그 가공할 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초인(超人), 전옥심(錢玉心)! 그는 과연 필생의 염원인 십자맹을 무너뜨리고 검(劍)의 진정한 오의(奧義)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단 일초의 검법을 꺾기 위해 수십년 간 고심참담한 역경을 겪어야했던 세 명의 절대천재!그들은 과연 전옥심을 통해서 자신들의 못다 이룬 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끝없는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를 쾌도난마처럼 헤쳐 나가는 전옥심의 앞에 나타나는 놀라운 진상!검은 오의(烏衣)를 입고 한 자루 녹슨 철검으로 풍진강호를 종횡으로 질타하는 일대검마(一大劍魔) 전옥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여러분들 앞에 뜨겁게 펼쳐집니다.

권왕
4.25 (6)

- 권왕(拳王)이란, 즉 두 주먹만으로 능히 천하무적(天下無敵)을 이룬 자를 말한다. 소림사의 장경각을 청소하는 사미승 소청(小靑). 남몰래 장경각에 있는 모든 무공비급을 암기하는 그의 신분내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의 눈에 담겨진 우울함의 정체는 무엇이며, 비밀이 밝혀져 참회동(懺悔洞)에 갇히게 된 그의 신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마침내 강호에 홀연히 나타난 희대의 권왕, 조청광(趙靑狂)! 철탑 같은 몸으로 가공할 주먹을 휘두르며 질풍노도처럼 무림천하를 휩쓸고 있는 그의 발길의 최종 목적지는? 무림 역사상 가장 강한 무인(武人)들의 방파(幇派)라는 오악방(五嶽幇)의 진정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주먹과 주먹! 지력과 지략의 대결! 통쾌 무비한 무협(武俠)의 진수(眞髓)가 여기 있습니다.

독보건곤
4.04 (127)

實戰武藝의 신비를 벗긴다!천년 동안 오직 일 인으로만 비전(秘傳)되는 실전무예 무쌍류(無雙流)……그 신비(神秘)를 좇는 노가살수문(路家殺手門)의 유일한 생존자노독행(路獨行)의 처절한 일대기(一代記)!

군림천하
3.95 (272)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비뢰도
3.11 (344)

이십 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된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묵금(墨琴)과 비뢰(飛雷)의 향(香)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 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파천도
3.25 (14)

『역천도』의 작가, 비가.그가 풀어내는 새로운 이야기!!『파천도』너무도 위대하고 너무도 뛰어났기에오히려 배척받은 존재들.사람들은 그들을 광기(狂氣)의 천인(天人)이라 불렀다.그리고 일백 년 후,홀연히 사라졌던 그들의 후예가 모습을 드러낸다!광괴(狂怪) 유진천(柳進天).무학의 상식을 파괴하고 법도를 조롱하는 그의 등장에천하가 폭풍처럼 요동친다!“이곳에서 지켜보십시오. 나의 삶을, 나의 길을.천하가 나를 막는다면 천하를 부수고,하늘이 나를 막는다면 하늘을 부수겠습니다.”중원에 뿌리박힌 무(武)의 재해석!지금 이 순간, 유진천의 신화가 시작된다!

역천도
3.46 (14)

극한의 속도감! 폭발하는 쾌감!압도적인 몰입감에 숨죽인다!과거의 무공을 버린 순간 광천마는 죽었다.청령진천심공과 광륜.절대의 비기를 창조해 낸 순간역천의 운명은 새로이 정해졌다!지금! 단가장의 이름으로 강호를 접수한다!무림의 신화는 이제부터다!

태존비록
2.84 (40)

『태존비록』천하의 겁난을 종식시킨 위대한 무인.광휘무존(光輝武尊) 위연호(魏衍澔).그는 군자(君子)였으며, 대인(大人)이었고, 대협(大俠)이었……."그 인간, 그거 완전 인간 말종이거든."차마 세상에 알릴 수 없는 진실.고금제일대협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화산귀환
3.36 (1446)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권왕환생
3.69 (113)

권왕 단우성, 은하상단의 대공자로 환생하다.

검에 비친 달을 보다
3.7 (68)

천마에게 패한 칠흑검제 이서휘. 두 눈이 온전한 시절로 돌아오다.

시리도록 불꽃처럼
3.42 (99)

빙공의 절대고수 백무진. 마침내 세상으로 나오다.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절대강한
4.5 (2)

『천하제일 의뢰문』, 『천하제일 곤륜객잔』백보, 그가 돌아왔다!『절대강한』“야! 인마, 우리 마교 아니다. 무림맹이야. 명심해!”무림 최남단, 광서성 남영, 무림맹 남영지부그곳에 해결사, 마강한이 있다! 어린 시절 한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맹한 무림맹평화로운 일상을 원했으나, 그를 귀찮게 하는 외세들마강한은 참지 않는다!“이왕 이렇게 된 거 한 대 더 맞자.”‘뭐, 이런 개 같은 자식이…….’시원! 상쾌! 통쾌!마강한의 속 시원한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구천마제
3.67 (3)

백보 신무협 장편소설 『구천마제』 자유를 얻으려면 백 번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것이 사신들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명제! 하나 여태까지성공한 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죽음만 있었을 뿐. 하지만 '그날' 이후, 연호랑에게는 기회가 생겼다. 그리그 그를 죽이려는 음모와 귀계 역시 찾아드는데……

천마지존
4.17 (3)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천마지존』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못 본다는 생각 그 한없는 약자의 무기력함…… 다시는 그런 감정에 빠지고 싶지 않다! 무가장의 하인보다 못한 신세에서 천마신교 교주의 두 번째 제자가 된 무진 “더 이상 잃느니 싸우다 죽는 편을 택하겠다! 무림이여, 나를 원망 마라!”

천하제일 의뢰문
3.5 (4)

백보 신무협 장편소설 『천하제일 의뢰문』십오 년만의 하산, 지난 세월 동안 헛되이 보낸 청춘을 보상 받기 위해 세상에 나섰다. '드디어 자유다!' 하산하며 사부와 약속했던 십행을 하루 빨리 해결한 뒤 한평생 즐기면서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자신만만하게 첫발을 내디뎠지만 어째 처음 예상과는 달리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천마행
4.14 (7)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행』 완전기억능력을 소유한 천마신교의 인재 진천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에게 내려진 특명. 월광초월대법으로 삼십 년 전의 강호로 가서 현 백도맹의 기둥들이 성장하기 전에 죽여라! 하지만 세작의 방해로 인해 대법은 실패하고, 찬란한 빛과 함게 그와 그의 동료들이 떨어진 곳은 정과 사의 대립이 극에 달한 시기, 천마신교는 존재하지도 않던 삼백 년 전의 무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