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단순히 평타라거나 재미없다고 표현한다면 그건 이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느낌임 적어도 덕질을 해보고 이런 류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데못죽이 이 장르물의 원탑인 걸 부정할 수 없을 거다 이런 아이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였고 중구난방 갈 수 있는 스토리를 힘있게 끌 고 가는 능력이 탁월함 애초에 카카페에서 별점 10점 또한 지금 이 작가의 후기작 또한 좋은 평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을 잘 쓰는 작가고 이 장르에서 나올 수 있는 오글거림이 최대한 배제되어있으며 적절하게 여러 사건들을 이끌어가며 결국엔 가상의 그룹을 덕질하게 하는 대작... 이런 작품 또 없나요...

단언코 말함 내 인생 소설 본편도 너무 재밌고 살떨리지만 인물에 대한 심도깊은 해석을 할 수 있는 거는 외전부터임 고로 패션은 외전부터 찐이라고도 볼 수 있음 유우지는 소설을 정말 잘쓰는데 무슨 소설이든 일단 재밌음 작가가 상상하는 그림이 글로 잘 표현되어 있고 와닿으며 인물이 입체적이고 괴상하지만 사랑스럽다 이 둘의 사랑이 결코 다정하지는 않아도 다정하며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도 그 누구보다 사랑함 정말 꼭꼭 외전은 읽어야 해.... 길다고 생각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 길이가 너무나 아쉬웠던 독자로서... 외전 하나만 더 주세요 작가님!!! + 난 요즘 책을 읽으면서 답답하다는 사람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까운게 캐릭터라는게 무조건 사이다일 수 없음 나는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정태의가 너무 좋았고 결국 일레이와 함께하는 마음 또한 정태의 방식으로 표현하는게 너무 재밌었다

이걸 단순히 평타라거나 재미없다고 표현한다면 그건 이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느낌임 적어도 덕질을 해보고 이런 류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데못죽이 이 장르물의 원탑인 걸 부정할 수 없을 거다 이런 아이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였고 중구난방 갈 수 있는 스토리를 힘있게 끌 고 가는 능력이 탁월함 애초에 카카페에서 별점 10점 또한 지금 이 작가의 후기작 또한 좋은 평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을 잘 쓰는 작가고 이 장르에서 나올 수 있는 오글거림이 최대한 배제되어있으며 적절하게 여러 사건들을 이끌어가며 결국엔 가상의 그룹을 덕질하게 하는 대작... 이런 작품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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