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력 있어서 302화까지 다 읽음 판타지지만 어딘가 현실적이라서 뒤로 갈수록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음 연중소설이어도 최근 웹소설 중 300화 내내 재밌는 게 얼마 없기 때문에 상관안하고 읽었음 필력 좋고 100% 취향은 아니지만 근래 읽은 것 중 젤 재밌음 7년을 쉬다 왔는데도 이질감 없이 전개가 이어지는 게 진짜 신기함
초반부 여주 성장기 + 경영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로맨스파트 본격 진입하고부터 너무 재미없어서 나도 모르게 하차함 주도적이었던 여주 매력도 반감하고 남주가 매력이 너무 없었음
높은 평점 리뷰
한동안 최애소설이었음 미친 필력, 깔끔한 엔딩으로 나를 힘들게 함 10년간 후속작을 기다려왔지만 당시 큰재미를 보지 못했는지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음… 중간중간에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긴 함
흡입력 있어서 302화까지 다 읽음 판타지지만 어딘가 현실적이라서 뒤로 갈수록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음 연중소설이어도 최근 웹소설 중 300화 내내 재밌는 게 얼마 없기 때문에 상관안하고 읽었음 필력 좋고 100% 취향은 아니지만 근래 읽은 것 중 젤 재밌음 7년을 쉬다 왔는데도 이질감 없이 전개가 이어지는 게 진짜 신기함
최근 나온 작품 중에 제일 재밌게 읽음. ㅠㅠ 초반부만큼 미친 텐션을 보여주지는 않는데 그래도 나름 꾸준히 유지해준다. 여론전은 좀 유치하긴 한데 최근 웹소설 경향이니 그냥 참고 읽는다… 작가가 생각을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지는 치밀한 설정, 전개가 많음. 게다가 자료조사도 goat, 히로인조차 허투루 쓰지 않음 주식 소재로 전개도 촘촘한데 섬세한 감정묘사까지 아주 야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