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술사인데 성자로 착각 당했다
4.25 (4)

“정녕, 정녕 성자가 되신 겁니까.” “오, 주여. 가호를 받으셨습니다. 이건 성자의 탄생…….” …….예? 『악마술사인데 성자로 착각 당했다』 인류의 배반자라는 타이틀을 얻어가면서까지 악마와 손을 잡은 이유는 단 하나 '집에 가고 싶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오해가 쌓인다? 이왕 한 거짓말, 한술 더 뜨기로 했다. “주께서…… 황금을 원하십니다.” 빌어먹을 다크판타지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한 탈드릭의 수상한(?) 여정은 계속된다

요리의 신
4.03 (631)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