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까자 나온 지금 축구소설 이라기 보다는 축구소재의 청춘성장물에 가깝다 주인공 1인칭의 시점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눈 밖의 일을 독자가 보기 힘들지만 작가는 의도적으로 얼마 안되는 주인공의 시선까지 막아내며 감정적인 부분과 그 해소에 집중한다 특히 몇없는 축구장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데 축구 경기보다 주인공의 내면묘사와 주변 환경과 인물에 반응하는 주인공 묘사가 절반 이상이다. 축구소년 성장물 일순 있어도 축구소설은 아니다. 그래도 잘쓴 소설이고 재밌는 소설이다
웹소설 시장에 필수적인 대중성을 버린 극단적인 소설이다 크툴루 세계관에 관심이 있고 극단적인 상황과 환경에 놓여 고통받고 고뇌하며 사건과 사고에 휩쓸리는 주인공이 보고싶다면 이 소설이 딱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본다면 뭔가 이루어지고 해결되는것 없이 무거운 짐이 쌓이기만 하는 불쾌한 느낌만 받을것이다.
높은 평점 리뷰
웹소설 시장에 필수적인 대중성을 버린 극단적인 소설이다 크툴루 세계관에 관심이 있고 극단적인 상황과 환경에 놓여 고통받고 고뇌하며 사건과 사고에 휩쓸리는 주인공이 보고싶다면 이 소설이 딱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본다면 뭔가 이루어지고 해결되는것 없이 무거운 짐이 쌓이기만 하는 불쾌한 느낌만 받을것이다.
114화까자 나온 지금 축구소설 이라기 보다는 축구소재의 청춘성장물에 가깝다 주인공 1인칭의 시점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눈 밖의 일을 독자가 보기 힘들지만 작가는 의도적으로 얼마 안되는 주인공의 시선까지 막아내며 감정적인 부분과 그 해소에 집중한다 특히 몇없는 축구장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데 축구 경기보다 주인공의 내면묘사와 주변 환경과 인물에 반응하는 주인공 묘사가 절반 이상이다. 축구소년 성장물 일순 있어도 축구소설은 아니다. 그래도 잘쓴 소설이고 재밌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