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이상으로 은퇴를 결심한 야구선수 박건.어느 날, 해설계의 독설가로 불렸던 이용운의 해설이 들리기 시작한다.- 너, 내 해설이 들리냐?- 유감스럽게도 들리네요.- 유감? 내가 널 최고의 야구 선수로 만들어 주마.- 이제 그만 승천하시죠.환장(?)의 파트너가 된 박건과 이용운.그들의 콜라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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