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 작품

회귀 경찰의 리셋 라이프
2.9 (35)

「게임 폐인의 리셋 라이프」의 작가 한길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회귀 경찰의 리셋 라이프』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그는 거대한 범죄 조직의 존재를 깨닫고그 뒤를 추적하지만,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부족한 힘 탓에 맞이한 억울한 죽음또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1997년, 과거로 돌아온 경찰의리셋 라이프가 시작된다!

한의사, 무림에서 돌아왔습니다
3.85 (13)

대한민국의 평범했던 한의대생 한여원.얼떨결에 무림에 떨어져 신의(神醫)라 불리게 되었다?"지긋지긋한 무림은 이제 안녕이다!"약간(?) 특별한 한의사가 되어 돌아오다!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3.4 (25)

어느 날, 아버지가 웬 소년을 노예라며 던져줬다.전쟁터에서 구르는 걸 얼굴이 반반해서 주워왔단다. "심장에 인을 새겨 뒀다. 구슬이 있는 한 네 말을 거역하지 못할테니 뭐든 명령해 보렴.""네? 아니 나중에…"매서운 눈초리에 결국 대충 떠오르는 말을 뱉었다."아, 앉아!"내 말을 들은 소년의 시선이 험악해졌다.아, 너무 개 취급하는 듯한 명령이었나?아버지가 구슬을 꽉 쥐려는 순간, 소년이 내 발 밑에 무릎 꿇었다."주인님."배시시 웃는 얼굴 아래로 붉은 눈동자가 섬뜩하게 번뜩였다.아빠…. 얘 흑막 중의 흑막. 미래의 대마법사이자 이 세계 최종 보스 아니에요?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그리고 그는 22살이 되던 해 마탑의 주인으로 각성하곤 내 집안을 초토화하며 복수했다.“살고 싶어? 그럼, 앉아봐. 주인님.”섬뜩한 붉은 눈동자가 나를 향했다. 나한테 왜 그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잘해줬잖아!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회귀자의 프로파일링
3.25 (2)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이시원.엄마를 살해한 진범을 쫓다가 목숨을 잃은 시원은 23년을 거슬러 올라 1995년, 대학원생 시절로 돌아온다.‘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현상이라 치자. 하지만 왜 하필 이때로 돌아온 걸까.’'이왕 내려줄 기회라면 엄마가 죽기 전으로 돌려보내 줬으면 좋았을 것을.'그러나 이 시기,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 거다.'과거에 훼손된 증거들을 찾고, 과학수사 기법을 사용하면 이번엔 진범을 잡을 수 있을 거야.그리고 끔찍한 범죄들 역시 막을 수 있겠지.'시원은 이전 생과는 다른 선택을 한다. '이번에는 다를 거야. 난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90년대로 뚝 떨어진 프로파일러 이시원의 과학수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