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들의 대사형
2.62 (56)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기.

멸망한 세계의 농부
3.19 (26)

현실이 된 아포칼립스 게임. 하필 내 직업은 전투 능력 전무한 농부였다. 그런데 내 식물들이 조금 이상하다. [힐링] [아포칼립스] [성장형 먼치킨]

퇴역병 찬미가
3.9 (380)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이 그를 붙잡아 세웠다.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이름을 버린 거인이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튼다.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2.85 (51)

망한 세상이지만, 쓸 만한 게 꽤 많다.취직도 안 되는데 이런 거라도 챙겨가야지.근데, 현실도 심상찮다. "...여기도 망하나?"그냥 둘 수 없다.

고인물 플레이어
2.5 (2)

10년.고통과 인내의 시간이었다. 모두가 어리석다고 비난했다.하지만 기어코 최강이 될 가능성을 움켜쥐었다. 이제 내겐 빛나는 내일, 밝은 미래만이 남아……-저도 마지막이고, 인류 여러분들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망할 굼벵이 놈들아! 너희 전부 느려 터졌어! 인생 최고의 날에 세계가 멸망했다.뭐 이딴 게 다 있어! 억울해서 이대로는 못 끝내!

만렙 영웅님께서 귀환하신다!
2.75 (34)

힘없는 골방왕자 데이비.혼수상태에 빠져 영혼이 빠져나온 그가 도착한 곳은 영웅들의 혼이 모인 거대한 회랑이었다.모든 것을 손에 넣고 그가 다시 돌아왔다.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2.33 (18)

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그리고…….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통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며 홀로 나지막하게 읊조렸다.“아… 이거 상했네.”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3.15 (54)

이 세계에…… 당신의…… 도움이……너무나도 간절한 목소리에 대답한 김철우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마왕군 한복판!‘예비역을 마치고 민방위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내가 재입대라고?’설상가상으로 전역할 방법은 단 하나, 용사나 그 동료에게 오체분시가 되는 것!“강한 몬스터가 고참이자 선임이다! 싸워라, 이긴 자가 높은 서열이 된다!”동료를 먹을 것으로만 보는 후임 몬스터에 개념을 주입하고, 선임도 후임으로 만들어라!던전의 보수 공사부터 공존계 침공용 화생방 무기제작까지 마계 평화를 지켜라! 일당백 용사를 막아서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의지의 한국인, 베켄의 병영 판타지가 시작된다!

던전 & 커맨더
3.3 (5)

2023년, 지구에 출현한 던전과 몬스터는 재난이었다.하지만 이에 맞설 수 있는 능력자 레이더가 나타나면서인류는 새로운 희망으로 꿈틀거린다.레이더로서의 능력은 전무한 김준은던전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레이더를 돕는 일꾼이 되어 던전 생활을 시작하는데...무능력자 케리어에서레이더 위의 레이더, 커맨더로 재탄생하기까지악발이 김준의 일대기가 지금 펼쳐진다!<소천전기>, <타메라 곤>,의 작가, 현민.그의 새로운 전진과 함께 바로 이 작품이 탄생했다! 근미래의 던전에서 펼쳐지는 퓨전판타지 <던전 & 커맨더>

레전드리 포인트
2.25 (10)

[독점공개]환청이 들렸다.땅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그대로 굳어 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결국, 사고가 터져 버렸다.전방십자인대 파열.나는 그렇게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다.그라운드를 빛내던 축구 선수 원혁.일본에서의 대지진은 그의 축구 인생을 망가뜨렸다.은퇴 후, 축구 교실을 전전하는 그에게 들려오기 시작한 환청![플레이어 모드가 시작되었습니다.]스탯 투자에 회복 물약까지……?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그리고 찾아온 방송국의 뜻밖의 제안!<꿈을 접기엔 너무 젊은, 그러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던 청춘의 마지막 도전, 미생 FC>두 번째 축구 인생의 시작!목표는 오직 하나!최고를 향한 원혁의 재기를 주목하라!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3.52 (166)

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레오? 표정이 왜 그래? 너어! 또 장난치는 거지?”그곳에서 산열매를 야무지게 따는, 소꿉친구인 레나를 만났다.사랑스러운 레나. 레오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에서 그녀와 결혼하는데...[ 레나가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레나 키우기를 클리어하지 못하셨습니다. ][ 다시 시작됩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레나가 사라져버렸다.그리고....“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 레나!”“왜 아까부터 계속 넋을 놓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왜 그렇게 쳐다봐? 한 대 맞을래?”두터운 가죽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걸친 레나, 그녀가 흔들림 없는 눈으로 직시했다.다른 시나리오였다.

기적의 분식집
3.33 (63)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나 혼자 천재 DNA
3.59 (117)

제약 회사 연구원 류영준의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났다.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인공 세포, 로잘린의 상태창.

만렙부터 레벨업
2.61 (38)

외공만렙. 내공만렙. 강호무림의 명실상부한 천하제일인 차신현. 무공의 끝에 도달하고 지구로 귀환했는데, 어째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던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헌터가 상태창으로 레벨을 올리는 세상. 1레벨부터 시작이라고? 아무렴 어떠냐. 이미 내 무공은 만렙이거든.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3.93 (742)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절대무신
4.5 (4)

천재아니 초천재아니 그냥 불합리함의 결정체 같은 미친 존재들.그 천재들의 제자가 되었던 첫날.사부가 나에게 검을 주며 말했다."어때? 참 쉽지? 제자야, 이기어검은 검술의 기본이니까 해봐."......미친 영감탱이들, 그게 기본이라고?-절대무신 소연강의 회고록 중 발췌

상남자
3.82 (155)

샐러리맨의 꿈인 CEO 드디어 올랐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함께 부대낄 사람이 없었다.  첫 출근날. 자신이 정리해고했던 동료의 부고장이 날아왔다.  거기다 회사만 생각하는 자신에게서 가족이 떠나갔다.  맞다고 생각했던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내렸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절망에 쌓였던 한유현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꼭.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바꾸고 싶었다.  한유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 훨씬 더 가치있게 빛날 그 삶이 지금 펼쳐진다!

닳고닳은 뉴비
2.1 (105)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나는 고인물이다'

천마님의 베이커리
2.66 (16)

만인지상의 천마로 군림하다가 현대로 왔다. 아버지를 도와 베이커리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무공으로 빵을 구워보니까 빵이 지나치게 맛있다. ...어쩐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웹스토리 교육과정 학생 작품]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3.61 (155)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정령의 펜던트
2.54 (12)

[독점연재]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란데르트 공작의 아들이라는 부담감과 쌍둥이 형을 잃은 상처와 죄책감 등에 짓눌려 집을 떠나는 순간부터 불안해하지만, 따뜻하고 개성 강한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바율.아카데미 생활에 적응해 나가던 중 몸이 약해 겪는 환시로만 알고 있었던 존재가 사라진 줄 알았던 정령임을 알게 되며 바율의 생활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정령사는 말이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같은 거라고.”글: 발렌표지 및 삽화: 보살4컷 만화: 빅피

월야환담
4.22 (1160)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천마선
3.88 (68)

[완결]감았던 눈을 뜨니 수천 명이 무참히 죽어있다!그들을 살해한 건 단 한 명, 그의 주인 지옥의 마왕 커눌!북해제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불구덩이에서 기어올라 온 마왕 커눌과 종놈 베리오스의 동행이 시작된다.

리턴 투 플레이어
3.17 (114)

게임은 클리어했지만, 그 끝은 배드엔딩이었다. 인류의 종말.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단 한 명. 모든 것이 끝나던 그 순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여 DLC상점이 오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