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자 소시민 청년. 천마로 무림을 누비던 그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
『천마를 삼켰다』의 작가 stay의 새로운 이야기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구천을 다스리는 만마의 지배자천마(天魔)그리고 신녀가 될 수 없었던 천마신교제일의 무녀, 독고연미마지막 신력으로 그녀가 점지한 최후의 인연독고천(獨孤天), 그의 장대한 대서사가 시작된다!“죽어도 여기서 죽어라.”독고세가의 잠룡이 눈을 뜬 순간,그 행보에 천하가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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