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보정으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설정이 허술하니 뭐니 말이 많지만 매력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전세계 독자들에게 납득 시킨 걸로 다 했다고 생각
SCP 소재는 처음 접해서 잘 모르지만 완전한 SCP물도 아니고 이것저것 엮어서 작가가 말랑말랑하게 잘 풀어나가는 듯. 주인공 성격이나 구조가 전독시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전독시 재밌게 봤으면 취향에 맞을 확률이 높음
시리즈 대표작으로 특색 있는 스토리를 좋은 필력으로 풀어냄. 중후반까지는 꽤 재미있고, 그 뒤로는 비슷한 패턴으로 에피소드가 반복되어 약간 늘어지는 느낌은 있음.
막장 주말드라마 클리셰. 불량식품인데 포장이 잘 되어있다. 전개가 너무 지지부진해서 지겹다.
한마디로 약 빤 소설. 근데 생각 없이 보기 좋다. 주인공에 몰입하기보다는 기행을 관람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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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어린 시절 보정으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설정이 허술하니 뭐니 말이 많지만 매력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전세계 독자들에게 납득 시킨 걸로 다 했다고 생각
SCP 소재는 처음 접해서 잘 모르지만 완전한 SCP물도 아니고 이것저것 엮어서 작가가 말랑말랑하게 잘 풀어나가는 듯. 주인공 성격이나 구조가 전독시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전독시 재밌게 봤으면 취향에 맞을 확률이 높음
시리즈 대표작으로 특색 있는 스토리를 좋은 필력으로 풀어냄. 중후반까지는 꽤 재미있고, 그 뒤로는 비슷한 패턴으로 에피소드가 반복되어 약간 늘어지는 느낌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