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3.01 (139)

#문송안함 망해가는 출판사의 편집자 김정진은 소설 속으로 가 갑부집의 무능한 막내아들에게 빙의한다. 직장인의 꿈, 돈많은 백수가 되나 했더니... '왜이렇게 능력치를 높게 줬어! 백수도 못 하게!' #이세계에서_땅투기하는_판타지 #하는김에_동급생_왕_되는_것도_도와줌 #마법도_씀

날 닮은 아이
4.24 (31)

‘당신의 아이가 태어났어. 당신은 모르는 당신의 아이가…….’  청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기억을 잃은 남자, 정지헌. 그에게 실연당했다고 여길 수밖에 없었던 여자, 이정오.  두 사람이 7년 만에 다시 만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남자의 뜨거운 집착.  “옆에 둬야죠. 절대 안 놔주지.”  본능은 기억보다 정확하지만 그는 아직 모른다.  그녀에게 두 사람을 반씩 닮은 예쁜 아이가 있다는 것을.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3.91 (114)

[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