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본 무공이면 무엇이든 따라 한다!그 신묘한 재주로 천하기재라 불리던 무당파 대제자 연청.그러던 어느 날, 차(茶) 중독이던 그는 사부의 차를 훔쳐 마시다대제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이후 강남표국에 머물던 연청은 독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일대 고수들이 엮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그는 무림에 드리우는 거대한 그림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육 년 후.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노예로 팔려 암살자로 키워진 사내, 루시안. 제국을 위해 평생을 바친 그가 하사받은 것은 단두대의 시퍼런 칼날뿐이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망쳐 버린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세력을 키워 나간다. 기억하고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강해지리라! 그리고, 반드시 죽이겠다! 이제, 붉은 단풍 군단이라는 이름 아래 제국에 복수의 그림자가 드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