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남편을 죽이고 저택을 상속받았다
4.5 (1)

가족에게 팔리듯 결혼한 첫날, 쓰레기 남편을 죽였다. 해 뜨면 교수형을 당할 줄 알았는데. 수상한 대저택을 물려받았다. 어차피 과부 된 김에 여기서 살아야겠다. 누가 날 거들떠나 보겠어? “잠 안 오는 밤엔 저를 불러 주십시오.” “넌 어떻게 된 여자가 귀여운 맛이 없어?” “침대에서도 불러 줄까…? 주인님이라고.” 그런데 웬 남자들이 자꾸 저택에 굴러 들어오지? ※ 주의: 소설 내 유령 및 괴이 현상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