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ao
cacao LV.34
받은 공감수 (2)
작성리뷰 평균평점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4)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괴담 동아리
4.11 (882)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194)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아카데미 사기꾼으로 살아남기
1.0 (1)

엑스트라 빙의? 거기까진 그렇다 치자. 몸만 멀쩡하다면 조용히 살 구실이라도 잡을 수 있다. 그래, 몸만 멀쩡한 거라면... [라이어의 저주] -거짓말을 안하면 죽습니다. "빌어먹을..." 죽기 아님 살기다. 어떻게든 저주로부터 살아남는다! 거짓말쟁이의 아카데미 생존이 시작된다.

아카데미의 관심종자
0.5 (1)

관심을 받으면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능력을 얻었다.  이제부터 아카데미의 최강 관종은 내 차지다.

아카데미에서 연애하면 죽음
2.0 (1)

내가 만든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주인공인 나와 엮이는 히로인들,난 그 모든 연애 플래그를 피해야한다.이 게임의 모든 연애루트는 배드엔딩이다.

검술 아카데미의 대장장이
1.5 (1)

설화 속 검을 모에화한 수집형 RPG 게임 <에픽사가>에 빙의했다. 캐릭터들이 모인 검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나 '캐드'는 검사가 아니라 대장장이. 검술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아카데미 시한부 마법천재가 되었다
1.5 (1)

웹툰 작가, 강지훈.자신이 그린 웹툰, <아르카나 아카데미>의 망나니 ‘요한 하트’로 눈을 뜨다.문제는 이 녀석이 시한부라는 것.남은 시간은 3년.살아남아야 한다.“자네, 혹시 연금술에 대해 진지하게 더 공부를 해볼 생각 없나?”“지금까지 이런 인재가 왜 망나니라고 불렸는지 모르겠군.”“요한 하트 군, 잠깐 시간 되시면 저랑 차 한잔 어떠세요?”남의 속도 모르고 집착하는 교수들의 마수에서 벗어나, 그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카데미의 순애 흑기사
1.5 (1)

게임의 후속작은 대부분 전작보다 못했다.숨겨진 해피엔딩을 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이제는 아카데미에서 러브 라인을 이어야 한다.─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모든 사랑을 지켜 주세요.

아카데미의 힘 마스터
2.25 (4)

힘만 쎈 빡대가리 엑스트라의 몸에 들어왔다. 가장 중요한 마나도 없는 힘만 쎈 빡대가리가 이젠 나다. 그런데 내 힘이 뭔가 이상하다.

아카데미의 흑막(아님)이 되었다
0.88 (4)

너무나도 평범한 캐릭터인 나머지 '사실은 쟤가 흑막'이라고 놀림받던 캐릭터가 있다.'흑막(아님)'.그런데, 그게 나다.빙의가 돼도 왜 하필 주인공도 악당도 망나니도 하물며 엑스트라조차 아닌 이런 아무런 특색이 없는 캐릭터에 빙의를 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나의 목표는 하나다.훗날 이 세계에서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함께 아카데미를 다녔던 친구들끼리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피의 동창회'를 막는 것.......그런데, 정작 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야 할 '주인공'이 사라졌다."X됐다."

멸망 예정인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1.25 (2)

웹소설 편집자 일용은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다, 자신이 마지막에 담당했던 멸망물 소설 <이 아카데미를 구원한다>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필이면 아무런 능력도 배경도 없는 정체불명의 '엑스'라는 캐릭터로 말이다. 이세계 전생의 주인공이라면 다들 받는다는 상태창은 어째서인지 일용에게 무척이나 적대적이다. 게다가 별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소설의 마지막까지 살아남기'라는 말도 안 되는 미션을 부여한다. '이거 멸망계 소설이라고-!!'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3.17 (6)

비명을 질러라.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아카데미의 EX급 엑스트라
2.36 (7)

소설이란 으레 그런 것이다. 볼 때는 아름다운 세계, 겪으면 시궁창인 세계. 그런 곳에 제 발로 들어간다니.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그런 짓을 할 인간은 없을 거다. . . . “자, 지금부터 제40회 영웅 사관학교 ‘글로리’의 입학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카데미 병약캐는 꿀 빨고 싶다
2.73 (11)

아카데미 최약캐에 빙의했다.몸은 병들었고, 가진 건 없지만... 이 능력이라면...스토리는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꿀 빨고 싶으니까.인생은 되도록 쉽게 가야 되지 않겠어?

아카데미 실눈캐지만 흑막은 아닙니다
4.0 (7)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당황스럽지만 그래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내게 주어진 스킬이.아무 능력도 없는 [눈 뜨기]라는 걸 보기 전까지는.

검술 아카데미에 천재가 있었다
2.19 (8)

눈을 떠보니 내가 쓴 소설 속 캐릭터에게 빙의해 버렸다.그것도 남의 검술을 흉내 내는 것밖에 하지 못했던 ‘가짜 천재’ 에르나스 란즈슈타인이 되어서.6대 검술명가의 음모가 진행되는 리히테나워 검술 아카데미에서,남들에게 미움받는 악역 캐릭터인 에르나스로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하지만 새로운 능력 각성과 함께가짜 천재가 아니라, 진짜 천재가 될 기회가 생겼다.

마력은 없지만 아카데미에서 꿀빱니다
2.25 (8)

……자고 일어났더니 게임 속이다. 그것도 남들 다 가진 마력도 없는 무능력자. 근데 생각보다 할 만 한데?

아카데미의 신화급 교수가 되었다
2.8 (10)

다들 신화급이라고 착각한다 아닌데

아카데미 천재 마학자가 되었다
2.41 (11)

해피 엔딩 한 번 보겠다고 10년을 달렸다가 끝내 뒤통수를 맞은 날. 자고 일어나보니 꿈도 희망도 없는 그 게임 속이었다. 아무리 썩은물이라지만,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의 몸인데 여기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 눈에 특별한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