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교 낙양지부
3.78 (90)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

화산파엔 변태가 산다.
5.0 (1)

태야... 변 태야... 제발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하지만 넌 변태지 않느냐 그건그렇지만요

옆집에 대표님이 이사왔다
4.0 (8)

전세계를 씹어먹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엔터그룹 DKS. DKS의 최연소 임원, 차소희가 이사를 왔다. 그것도 우리 바로 옆집으로.

눈떠보니 러시아 마피아
4.38 (4)

음모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은 회사원. 눈떠보니 구소련 붕괴 직전 고려인 마피아가 되었다.

로키산맥에서 온 폭군
5.0 (4)

산에서 조용히 잘 지내는 놈을 누가! 왜 건드린 거냐고! (연재 / 완결까지)

살인의 기억
3.46 (12)

과거시(過去視)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달리 과거의 자료 수집이 가능한 이 능력은 '정신 감응'에 가깝다. 타인의 기억을 의사 체험하는 능력은 상대의 기억에 무의식적으로 끌려가 버리게 된다. 단편적으로 읽어낸 기억의 편린. 조각난 퍼즐을 맞추어 사건에 다가가는 형사. 나는 그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살인마의 인터뷰
3.19 (35)

[월~일 매일 정오(12시) 연재]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작은 아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 꿨던 형사의 삶과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매일 판타지 소설처럼 전설의 형사들이 꿈에 나타나 자신을 가르쳐주길 바라는 허황된 꿈만 꾸던 하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현대 판타지 #범죄 #스릴러 #살인 #경찰 #천재 #실화바탕

트리플 플레이 그렉리
3.0 (2)

포섭된 CIA 요원의 코드네임은 당근을 뜻하는 단어 ‘모로코비’로 정해졌다. 러시아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근김치 ‘마르코프차’는 모로코비에서 나온 이름이다. 푸틴이 말했다. “CIA 국장과 직접 통화를 하는 요원을 포섭했다니.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치하하는 바이네. 부장.” 러시아 SVR의 2인자인 미국부장 마트베이 세르게이비치 수토르미는 벌떡 일어나 대통령에게 경례했다. 서류를 받아든 에이드리안 슈나이더 DNI 국장이 물었다. "이번에도 통과 못 했나요?" "네. 본인이 남자라는 것과 여기가 버지니아주 맥린이란 걸 제외하면 - 거짓말 탐지검사 모든 대답에서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뼛속까지 첩보원이란 증거가 아닐까요?"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규정상으로 그는 이 건물 출입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거라면 괜찮아요. 어차피는 그렉은 내근직이 아니니까." 문이 열렸고 아치볼드 로마스 경이 들어왔다. 자리에서 일어나 로마스 경을 맞이한 인물은 재크 마틴 경으로 1년 넘게 MI6를 맡고 있었다. "유감입니다. 로마스 경." MI5의 로마스 경은 바뀐 수상에게서 신임을 받지 못했다. 그는 테이블에 두툼한 자료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신세를 갚으러 왔어." 마틴 경이 폴더를 열어 CCTV로 찍힌 흐릿한 사진을 보며 물었다. "이게 누굽니까?" "엘리자베스와 그렉이지. 좀 시끄럽지만 늘 해결해내는 미국 친구들이야. 그게 뭐가 됐든지."

그림자맨 그렉리
3.2 (15)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그 지하에 상황실이 있었다. 오늘은 CIA 국장 애니 크루거 평생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대통령이 먼저 상황실에 내려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니. 어서 와요." "대통령 각하." "아서가 필요해요. 내 기억이 맞는다면 코버트였고, 지금은 은퇴했을 텐데." "맞습니다. 각하." 레이건이 제12333호 코버트 액션(Covert Action)이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미국 대통령은 별도로 움직이는 요원을 두고 있었다. "아서는 이미 은퇴했고…. 다른 코버트 요원을 소집하겠습니다." "그가 은퇴했고 이제 더는 미국 정보기관과 연결점이 없다는 거죠?" "맞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가 필요해요." 국장은 불길함을 느끼고 있었다. 대통령이 정규조직 이외 요원을 찾는 건 나쁜 일이 벌어질 징조였다.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 더해 은퇴한 요원을 찾고 있었고, 그건 국장의 머리에 경보음이 울리는 일이었다. "당장 연락하겠습니다." "아서는 어디 있지?" 대통령은 그를 찾는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국장이 보기에 끝까지 말하지 않을 거 같았다. 대통령은 국장을 건너 현장요원과 직접 소통 하려는 듯 보였다. 그건 국장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죠." 그녀는 아서를 호출하겠다고 말하며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했다. 국장은 대통령이 아서라고 알고 있는 그 액션요원이 대한민국 서울 근교에 살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아서는 복귀하는 걸로 처리해 불러들이겠습니다. 각하."

위탁요원 위신호
3.73 (41)

“코드네임 ‘트레이니’라는 이 친구는 누구죠?” “국장님도 아시는 KPT의 그 요원입니다.” “코드네임은 왜?” “KPT 프로그램이 끝났고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지난 달 변경했습니다.” 그녀는 ‘위신호’라는 본명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기록을 읽었다. “한국 육군에서 복무. 서울에서 신문기자를 하다가 한국 국가정보원 액션팀에서 연수도중 넘어왔군요. 우리군 공수부대 강하훈련 도중에 CIA 연수원으로 옮겨왔네요.” “내내 연수 프로그램만 일부러 골라다니고 있는듯 해서 코드네임을 트레이니 - 연수생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친구는 국정원 요원인데 우리가 위탁교육을 시키고 있는 요원이라는 거죠? 교육 중에 임무를 맡겨보니 탁월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거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쪽은 또 다르게 생각하더군요.” “달라요?” “그 친구의 신분에 대해서는 본인이나 우리 CIA나 한국 국정원이나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만?” “외부차출 파견임무에서 매번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굳이 그 친구의 신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기 보다는 그냥 올라오는 임무완수 결과보고서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디에 있죠?” “우리 NCS 팀 기본 연수과정 중에 있다가. 국무부장관님과 앤디 킴 코리아미션센터 디렉터와 함께 지금….” “평양에 가 있군요.” “네. 또 연수 중 임무차출이죠.”

하급무사
4.17 (275)

<하급무사> 좌백 작가의 또 하나의 명작! 『하급무사』 죽음과 삶, 인생 따윈 없었다. 그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뜨고, 먹고, 숨을 쉬는 것밖에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이 뒤바뀌었다. 세상에 하늘이 있음을 깨달았고, 달이 있음을 알았다. 하늘에 있는 달과 같은 그녀! 달에게 다가가고자 접었던 날개를 펼치고 인생을 불태운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4.11 (152)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무림서부
4.18 (1332)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천애협로
3.95 (183)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퇴마록 전권
4.07 (410)

총 누적 판매량 1,000만 부의 신화,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퇴마록』소장판 드디어 출간! 이우혁의 대표작이자 한국 판타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퇴마록 - 국내편』(전2권)의 소장판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대서사시의 장중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다룬 「하늘이 불타는 날」을 비롯하여, 저주...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18)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쟁선계
4.16 (299)

앞을 다투며 달릴 것인가지금의 자리를 지킬 것인가어머니의 죽음을 마음에 담고 가문에서 내쳐진 석대원 양종의 절기를 몸에 담고 앞을 다투는 세상, 쟁선계로 뛰어든다역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과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문장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려진 장엄한, 따듯하고 비정한, 가볍고 무거운 강호와 강호인들가장 오랜 집필 기간이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가진 작가 이재일이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점점 재미있는 이야기’ 쟁선계

퇴마록 말세편
4.08 (449)

<퇴마록 말세편>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마침내 종장! 『국내편』(전2권),『세계편』(전3권),『혼세편』(전4권)은 물론이요, 『치우천왕기』(전6권)와 『왜란종결자』(출간 예정)까지 아우르는 ‘이우혁 판타지 월드’가 완성되는 『퇴마록 - 말세편』은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박 신부, 현암, 준후, 승희의 힘겨운 최후의 싸움을 담고 있다. 『말세편』에서 네 명의 퇴마사는 악령이나 악당과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과 정의와도 싸움을 벌인다. 그 때문에 그들은 더욱 괴로워하며 더욱 고통받는다. 끝까지 진정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들의 분투는 눈물겹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형태로 이들을 찾아온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 『퇴마록 - 말세편』(전5권)은 여섯 권이었던 구판을 다섯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세계편』과 『혼세편』에서 개정된 단편들에서 이어지는 내용들을 바로잡았고, 소소한 오류들과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은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담은『퇴마록 외전』은 올가을 출간 예정이다. 총 판매량 1,000만 부,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기록만 보더라도 『퇴마록』은 이우혁의 또 다른 작품 『치우천왕기』(전6권, 엘릭시르 출간), 『왜란종결자』(엘릭시르 출간 예정)와 함께 한국 판타지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걸작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깊은 신앙심으로 오라를 발하여 모두를 보호하는 박 신부, 기인을 만나 높은 경지의 무예를 습득한 청년 현암, 천부적으로 타고난 영적 능력으로 부적과 주술에 능한 소년 준후, 애염명왕의 화신으로 세 사람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 말괄량이 아가씨 승희. 혼란한 세상에서 소외되고 어둠에 묻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선 네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퇴마록』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괴담과 전설, 신화를 소재로 도교와 기독교, 밀교, 무속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을 융합하여 초자연적이고 불가사의한 사건을 쫓는 네 사람의 사연과 모험을 담고 있다.

황혼의 살인자
4.33 (3)

복수해 줘.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잔혹 비정 복수극]

블랙모닝
3.5 (3)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후흑문주 심온
5.0 (1)

후(厚), 얼굴이 철판처럼 두껍고, 흑(黑), 마음이 재와 같이 시커멓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후흑문주 심온이 일갈과 함께 강호의 숱한 대소사를 파헤친다.

잠마검선
5.0 (1)

정파의 기재로 이름 높은 ‘형산의 군자검’ 영호선! 우연히 마주친 대악인 금마를 개과시키려던 중, 정의로운 사람이 먹으면 심성이 정반대로 변한다는 약을 먹어버린다. 이에 약의 효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그대로 마도로 향하게 되는데……. “넌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나는 형산파의 영호선이다! 근데 지금은 마도의 지존이 될 영호선이랄까? 크하하하하!” 정파의 기재에서 마도의 지존을 꿈꾸는, 이중인격 영호선의 강호 평정기!

무한소소
5.0 (1)

건달들과 어울려 사는, 거리의 고아 소년 송겸. 어느 날 한 노인에게 시비를 걸다 그대로 붙잡혀, 다짜고짜 제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제자가 되라더니, 이렇게 구박해도 됩니까?” 한 번 웃으면 멈출 수 없는 유쾌한 사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인정전(魔人正傳)
4.1 (5)

「만선문의 후예」「전전긍긍 마교교주」「잠마검선」의 작가 김현영! 그 웃음 계보를 잇는 잔혹코믹무협 「마인정전」! 마인이라고 다 같은 마인이 아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잔혹 무림! “사람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울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생명, 가족, 자존심, 그 외 네가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이라면 뭘 어떻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서야 하는 거야.” 강호의 은원은 그 끝이 없는 법! 마인이라 명명될 능운백의 무림 원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