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잠행무사
3.68 (33)

“흑랑성에 들어간 사람 중에 다시 강호에 나온 이는 없다.”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黑狼城). 그러나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그로부터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려는 청위표국의 국주 송현은 마지막으로 무림맹의 의뢰를 받...

에뜨랑제(Etranger)
3.72 (25)

[개정판]독창적 세계관, 새로운 영웅상!장르문학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작품.** 문피아 연재 2년간 독보적 1위 **** 북큐브 유료연재 매출 1위 ****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2위 **** 앱스토어 도서분야 최고매출 1위 **현실보다 더 많은 삶을 담고있는 신개념 판타지.[ 에뜨랑제 (Etranger)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왔으니 돌아갈 수도 있으리라.""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결코 잊지 않았다!"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처절한 생존기!

대형 설서린
3.66 (22)

빠른 전개, 고조되는 긴장, 예측불허의 반전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설봉의 「대형 설서린」 뒷골목 파락호, 삼류 건달을 말한다. 영은촌에서 제법 알아주는 파락호 독사, 이 인물이 「대형 설서린」의 주인공이다. 독사는 손속이 독해서 독사가 아니라 입 밖에 낸 말은 무슨 일이 있든 지키고야 마는 그의 성격 때문에 생겨난 별칭이다. 지금 막 이층으로 올라선 듯한 사내가 쏘아보며 서 있었다. 몸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물씬 풍긴다. 눈에서는 파란 독기가 일렁거린다. 파락호임은 분명하다. 헌데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본문중- 이름도 없던 파락호가 대형 설서린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질주강호
4.0 (1)

삼십 년 주기로 세 번 열리는 죽음의 관문, 금마쟁로(禁魔爭路)!일차 참가자 아흔아홉 명 중 생환자는 오직 한 명.그로 인해 강호 무림이 발칵 뒤집혔다....

자객전서
3.88 (8)

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시공을 넘어선 사랑! 최강의 적들과 맞선 자객의 인생은 슬프도록 고달프며, 그 자객을 그리워하는 포교의 삶은 아프도록 애달프다. 서로를 원하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연인. 단절된 시공의 벽을 넘어가는 유일한 소통책은 전서구를 통한 편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천 년을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가더라도 역시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무당마검
4.06 (454)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뫼신 사냥꾼
3.99 (212)

독자를 홀리는 요사스러운 필력! 《하얀 늑대들》의 작가 윤현승이 풀어내는  둘이 읽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치명적인 재미!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하늘과 땅과 산과 바다와 사람과 귀신과 신령과 도깨비와...... 온갖 것들이 저마다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고 돌려주려는 이들의 이야기

화산질풍검
3.99 (486)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