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장난으로 인한 우연했던 첫 만남.동네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게 된 두 사람이지만세현은 미나를 향한 마음을 오랫동안 키워가고.군대를 다녀온 세현이 새빨간 얼굴로 건넨 꽃다발과 고백.미나는 그런 그의 마음을 받아 주지만삼 년이나 만나오면서도 그들의 관계는 영 진전이 없는데.“오라기에 오긴 했는데 혹시 오늘 무슨 일 있었어?”김미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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