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염의 빛을 품은 최연소 사제. 어둠이 짙을수록 불꽃 또한 빛나기 마련이니. 광기로 가득 찬 밤을 불사르고 새벽을 가져오리라.
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아카데미물, 빙의물, 힐링 생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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