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좀 내 마음대로 뒤엎으면 어때! CIA 국장 되는 길을 갈건데. 대한제국 정보부 제국익문사 요원의 손자 정 한(鄭韓)은 20세기 초를 살아갔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가져온 21세기 첩보세계의 지식으로 미래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CIA 한번 먹어보자! 아무래도 체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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