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으로 시작해서 검으로 끝나는 명작

내 소설 입문작. 10년이 지났지만 아련하다. 이 보다 매력적인 히로인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원작에 비해 당위성,개연성을 잡았으나 감동은 떨어진다

흔한 양판소를 희대의 명대사와 함께 판타지소설에 역사를 썼다. 이만큼 독자들의 뇌리에 박힌소설을 찾기힘들지않을까?

웹소설 표절논란에 도화선이 된 작품. 표절을 떠나서 마이너한 장르를 재밌게 풀어냈다. 연재당시 빠,까의 전쟁터에서 나름 신선하게 봤다

초반흡입력은 정말 엄청났지만, 역시 탑등반물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 외전 쓰는걸 보니 후속작이 굉장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