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검엽전
4.0 (3)

인세에 지옥이 구현되고 마의 군주가 현신하면 누구도 그를 막지 못하리라!이는 태초 이전에 맺어진 혼돈의 맹약, 육신에 머문 자도 육신을 벗은 자도 피할 수 없는 구속의 약속일지니……주검과 피, 그리고 살기가 흐르는 전장에서 본연의 힘을 찾게 되는 신마기!이는 곧 혼돈의 저주, 겁화의 재앙이다!

월광의 알바트로스
3.19 (13)

일곱 번째 기사, 사자의 귀환, 그리고 월광의 알바트로스.드래곤 지스카드의 세계에서 운명적으로 맞물려지는 장대한 대서사시,지스카드 연대기 그 네 번째 이야기.세계에 정면으로 맞서며 역사를 바꾸어 나가는 사람들.그리고 피의 알바트로스라 불리게 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소년의 걸음이 시작된다.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19)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머실리스 : 무법지대
3.71 (105)

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가끔은- 이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도 있다.

<강철의 열제> 평생소장
3.94 (32)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고구려를 수호하던 동북아 최고의 기마대, 묵갑 귀마대.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고구려의 마지막 열제가 내린 명령. 바다로...

죽은 헌터를 위한 파반느
3.59 (29)

받아선 안 되는 물건을 받아버렸다. 이제, 모두가 날 죽이려고 한다.

악마전기
3.66 (37)

<악마전기> 지금부터 무시무시하고 사악(邪惡)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그대가 만약 협(俠)과 의(義)를 자신의 분신인 양 받드는 자라면 당장 귀를 막고 눈을 감은 채 멀리 달아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야기는 한 아이에게서 시작된다.

이 세계에는 용사가 필요하다
3.72 (41)

마족과 인간이 치열하게 생존을 두고 다투는 시대.용사가 죽었다.“…제가 당신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짜 용사의 거짓말. 들키면 인류 멸망이다....그런데 가짜가 너무 잘한다.[교수물], [아카데미], [용사]

기프티드 (GIFTED)
3.87 (250)

각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있다. 속칭 독립요원. 독립요원 중 한명인 한규호. 전 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그의 모험담. 그리고 숨겨진 비밀. 기프티드.

천잠비룡포
3.87 (156)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황, 달리 비룡제라 불리는 남자. 그 누구보다도 결정적이고 파괴력있는 면모를 지닌 남자. 그는 제천의 이름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남자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새로운 무림 최강 전설이 탄생한다.

무당마검
4.06 (466)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진가도
4.33 (3)

백준 신무협 장편소설.진가도! 하늘 아래 오직 단 하나의 칼이 존재했으니, 그것은 바로 진가의 칼이었다.

송백 1, 2부
3.93 (7)

<송백 1, 2부> 평화로운 백 년의 세월이 지나 마교와 무림맹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마교와 무림맹 간의 피튀기는 다툼 속에 피어나는 애절한 사랑의 처절한 몸부림, 그리고 쓰린 상처. 가시밭길을 걷는 송백의 고뇌가 스쳐 가는 바람 곳에 묻어난다.

초일
4.0 (13)

백준 장편 무예소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전검류를 익힌 이상 전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