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백무림서 최애 소설 주인공인 단운룡뿐 아니라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다 정말 필수로 읽어야 하는 소설 그렇지만 안타까운 연중이후로 너무 많은걸 한번에 담으려한거 같다는 아쉬움도있다 작가님이 본업이 있으셔서 완전히 집필에 몰두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외투 작가만의 특유의 시니컬한 분위기 염세적이지만 인간적인 주인공이 인간성이 사라지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어딘가 뭐하나가 결핍된거 같은 주인공 이 소설이 보여주는건 생명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을 생존에 대한 욕구로 인해 살인을 하게된 주인공이 그 죄책감을 극복하기위해 쌓은 목표의식에 매몰되어 결국에는 본인의 생존욕구마저 버리게 되는 과정이다.
높은 평점 리뷰
국뽕 고구려뽕 그 잡채 그렇지만 재밌고 웃기다 낄낄 거리면서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는 킬링타임에 최고 다만 그냥 웃기기만 하냐? 하면 그건 아니다 중후반부 눈물 콧물 다 빼놓는 감동과 슬픔을 주기도 한다 어린시절 너무너무 재밌게 읽은 소설
왜 평점이 낮은가 이해가 안되는 수작 시점과 시간을 넘나드는 초반부가 다소 난해할순 있다만 집중력과 이해력이 좋다면 아무 문제 없다 오히려 한편의 첩보액션 영화를 보는 느낌 액션과, 심리, 작가의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성까지 모든게 뛰어난 수작 그 자체
개인적으로 한백무림서 최애 소설 주인공인 단운룡뿐 아니라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다 정말 필수로 읽어야 하는 소설 그렇지만 안타까운 연중이후로 너무 많은걸 한번에 담으려한거 같다는 아쉬움도있다 작가님이 본업이 있으셔서 완전히 집필에 몰두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