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슨생
빡슨생 LV.41
받은 공감수 (41)
작성리뷰 평균평점

광마회귀
4.26 (1731)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무림서부
4.18 (1332)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3.75 (546)

무시무시한 재능을 지녔지만 단명할 체질. 몸을 고치고자 한다.

늑대와 향신료
4.03 (357)

행상인 로렌스는 자신의 짐마차 짐칸에 실어놓은 보릿단 속에서 잠들어 있던 소녀를 발견한다.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아리따운 소녀의 이름은 호로. 자신을 보리의 풍작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소개한다. “나는 신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이 땅에 매여 있긴 했지만, 나는 호로 이외에 그 누구도 아니야.” 로렌스는 그녀가 정말로 풍작을 가져다주는 늑대의 화신일까 반신반의하면서도 그녀의 뛰어난 화술에 교묘히 넘어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 두 사람의 나그넷길에 뜻밖의 돈벌이 이야기가 날아든다. 그것은 가까운 장래에 어떤 은화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것…. 의심은 되면서도 로렌스는 그 이야기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는데….

탐식의 재림
3.71 (88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대도오
3.91 (79)

한국 신무협의 지평을 연 바로 그 작품! 좌백 신무협 장편 소설 『대도오』! “모르오.” 내가 이야기하면 다들 희귀한 동물처럼 본다. 그러나 사생아로 태어나 어떻게 아버지를 알 것이며, 어째서 위로를 받을 것인가. 지극히 사실적인 문답을 나눴을 뿐인데. 떠돌이 낭인무사, 대도오(大刀傲). 감숙성의 패권을 놓고 그가 벌이는 치열한 삶이 지금 펼쳐진다.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0)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비정자객사
3.75 (6)

(완결) 전문적인 암살훈련을 받으며 살아온 사파의 특급자객. 죽음의 위기에 직면해 다른 이의 이름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냉혹한 자객이 무림맹에 입문하며 펼쳐지는, 차갑지만 따스한 이야기.

불꽃의 기사
3.92 (418)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월드메이커
3.65 (131)

그의 손길을 따라 천재지변이 일어난다.하늘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바다가 갈라지며, 정화의 불길이 일어 지표를 불태운다.그가 선택한 영웅이 괴물과 싸워 사람들을 구한다. 영웅은 사람들과 함께 그가 내린 신탁에 따라 도시를 만들고, 국가로 발전시킨다.별에 생명을 가득 채우는 일.그것은 실로 신의 위업이라 할 수 있는 것.세계를 만드는 자.월드메이커World Maker.

신의 마법사
3.92 (304)

부서진 세계 신을 만든 마법사의 이야기 [독특한 세계관] [마법사] [탑] [잔혹]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8)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남해삼십육검
3.25 (2)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독특한 배경과 소재가 빛난 신무협 명작 「남해삼십육검」! 남해도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과 죽음. 이에 군부에서는 남해도 출신의 장군을 파견한다. 해남파의 공작으로 몰려 고향을 등진 후, 8년 만에 귀향한 적엽명. 그를 기다리는 것은 몰락한 가문과 도처에 산재한 죽음의 덫이었다. 해남도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무림을 창조한 작품!

수라마군
3.5 (1)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작가의 특유의 처절함과 치밀함이 가장 돋보인 작품 「수라마군」! 열세 살 나이부터 죽음만을 보며 살아왔다. 죽음, 죽음, 죽음……. 이제는 죽음이 싫다. 싸우기 싫다. 싸우지 말자. 싸우면…… 둘 중에 한 명은 반드시 다치니까. 대신 내가 죽어주마.

노예병 크로스
3.53 (15)

"자유가 꼭 달콤하라는 법은 없다." 어릴 때 납치되어 마적단의 노예로 자란 크로스. 영주의 군대에 구출당하지만, 크로스는 거기에서도 '노예병'에 지나지 않는다. 사막 최정예 전사 '맘루크'의 밑에서 노예병 크로스는 전란에 휩싸이지만, 크로스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진가소전
3.89 (9)

<진가소전> 꽃향기는 역풍(逆風)에 스러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역풍에도 지지 않고 천지를 가득 메운다.

연금술사의 항해일지
2.75 (2)

연금술사와 대항해시대 17세기 문명 / 정통 판타지 / 항해물 / 모험물 / 고전 취향

기사의 일기 (Diary of a Knight)
3.58 (82)

어느 기사의 이야기 15세기 문명 / 정통 판타지 / 일상물 / 영지물 / 전쟁물 / 고전 취향

종횡무진
3.81 (136)

송현우 신무협 퓨전장편소설 『종횡무진』 의식을 잃어가던 남자가 외운 주문.그의 눈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어젯밤 읽었던 무협소설,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게다가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하지만 그는 그 소설을 읽은 독자, 미래는 그의 손 안에 있다.불행한 것은 그가 그 소설을 읽다 던져버렸다는 사실...소매치기 선주혁. 과연 그는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카디날 랩소디>, <풍류무한>, <巨始記>, <다크 엘프>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작가 송현우. 그의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매력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개성 넘치는 소재와 경쾌한 문장이 만나 탄생한 <종횡무진>은 작가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가히 한국 퓨전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

고인물이 망캐를 너무 잘함
3.65 (27)

박정현 (28세, 비정규직) 인생 최대 업적 : 게임 플레이 5603.7시간 소원 : 얼리액세스가 끝나고 게임이 정식출시되는 것 정식 출시도 안 하는 망겜의 고인물이 되어버린 정현. 그런데 게임 속 세상에 들어와버렸다. 그것도 가장 쓰레기 같은 캐릭터로.

사라전종횡기
3.93 (22)

용화성의 촌놈 장소열, 마침내 그가 강호와 맞장을 뜨러 왔다! 예측할 수 없는 투로, 걸걸한 입담, 뒷골목 건달식 박투술로 칼밥 인생을 살아가는, 강호의 어두운 중심을 통과해 가는 소열. 그가 신 난투 시대의 강호를 무와 협이 살아 숨쉬던 지난날의 황금빛 시절로 되돌릴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