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남주가 굉장히 매력적임. 적당한 몽글몽글함과 위기감을 갖춘 소설. 당차고 능력있는 여주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흔한 역하렘물인가? 싶었는데 독특한 방법으로 환생을 풀어나가면서 주조연들을 하나하나 입체적으로 그려냄. 술술 읽히는 학원 로판. 너무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일상+사건의 조합으로 기승전결이 뚜렷게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

몽글몽글 따뜻한 힐링물. 원패턴이지만 쉬면서 읽기엔 최적인 소설. 긴장감은 딱히 느껴지지 않음

별로 재미가.,.그닥.,.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술술 안읽혔던 소설 ㅜㅠ

재밌음. 남주 섭남 얼굴 짜릿함.

무난하게 재미있게 읽히는 소설. 조금 더 길게 주연 주변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그렸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듬. 개인적으로 엔딩이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