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면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쓰기 위해 노력하는 게 보인다 자료 조사도 열심히 하고 재치 있게,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머리 굴리는게 보여서 마음에 든다 인기 있는 소설은 그 이유가 있다는걸 보여준다. 머리 굴리기 귀찮아서 대충 소재 가져다가 대충 쓰는 작가들은 본받아라
초반만 봤음 주인공 빙의해서 실시간으로 스토리가 달라지는데 원작 타령하면서 원작 스토리만 고집하는 게 멍청해 보임 원작 엔딩 = 거의 인류멸망인데 그걸 왜 고집하는 건지 이해 못 하겠음 착각물 전개에 필요하다지만 주인공이 너무 눈없새+뇌없놈인것도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심함
높은 평점 리뷰
이 글을 보면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쓰기 위해 노력하는 게 보인다 자료 조사도 열심히 하고 재치 있게,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머리 굴리는게 보여서 마음에 든다 인기 있는 소설은 그 이유가 있다는걸 보여준다. 머리 굴리기 귀찮아서 대충 소재 가져다가 대충 쓰는 작가들은 본받아라
인기 끌다가 세계문학전집 복사, 손보고, 붙여넣기 한게 들통나서 골로가버린 소설 그럼에도 요즘 넘쳐나는 저질소설들보다 잘썼다는게 아이러니함 저질소설들에 세계문학전직 붙여넣기 해봐야 이만한 품질 뽑아내는건 무리라는걸 생각해보면 작가 역량이 없는건 아닌데 머리 굴리기 싫다고 복사, 붙여넣기 한 여파가 참 -_-;
평범한 겜판 소설이 조폭 똘마니의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대사를 만나 <전설적인> 칭호가 붙었다. 열심히 썼음에도 내용은 커넝 제목조차 인상에 남지 못하는 소설들이 눈물 흘리며 부러워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