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당신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는 소설이 있고미친 듯이 넘어가는 소설이 있는데 이 작품은 후자다! _<마리끌레르>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 평점 4.01!출간 전 서평단 300명이 극찬...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