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로 보던 남성향 현대판타지 소설에 환생했다.환생자 특전으로 꿀 빠는 삶을 기대했건만,내게 주어진 건 고아원 왕언니 롤, 먹여살릴 동생이 줄줄 딸린 하드코어 인생이었다!닥쳐온 재정 위기 속에서 나는 결국 결심했다.'주인공 버스'에 올라타기로!즉 남자주인공 하렘의 일원이 되는 거다.히로인? 얼마든지 되어주겠어. 그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내 목표는 흔한 서브 히로인1이 되어 떡고물을 받아먹다가,벌 만큼 벌면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다.그런데...[캐릭터 '강나현'이 <아카데미의 F급 지휘관>에 등장합니다.][독자들의 반응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뭐임? 히로인임?-아카데미는 역시 하렘이 제맛이죠-히전죽! 히전죽!이건 또 뭐야?***...분명 처음 목표는 비중 없는 서브 히로인1이었는데.-ㅅㅂ 정실은 당연히 강나현 아니냐?-ㄴ ㅇㅈ합니다-강나현이 정실이라는게 학계의 점심인생은 언제나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 법이라는 걸, 그때의 나는 모르고 있었다.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계책을 내라.”“…….”“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그러나 방법은 있다.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열독하던 <세계의 종말을 막아라>의 시민1로 빙의했다.그런데 A급 힐러로 각성한 데다 250억 메가 로또 당첨까지?하지만 다 부질없다.왜냐면 내가 빙의한 소설 속 세계는 조만간 종말할 예정이니까.“내가 250억을 그렇게 쉽게 포기할 것 같아?!”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종말 막고 만다.내가 가진 돈과 능력, 지식으로 이 세계를 구하겠어!그러나 이를 도와줄 원작 남주와 그의 길드는 완전 밑바닥 상태.돈도 없고 평판도 최악인 길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정의 길드 사러 왔습니다.”시작은 동네북이지만 정의 길드의 끝은 창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