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프롤로그 스토리(Prologue Story)
3.97 (100)

불치병에 걸려 죽은 여자는 마법 세계에 환생했다.마법 세계.인구의 70%는 마법사이며, 마법사는 소망을 담아 자신을 위한 마법을 만들고, 만들어 낸 마법과 함께 성장한다.환생자 유은하는 전생에선 만화나 소설로밖에 볼 수 없던 마법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졌다. 금상첨화로 유은하는 5살에 마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천재였다!그러나 세상은 넓다고, 천재는 유은하 혼자가 아니었다.“너……특이해.”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만난 첫 친구.“이게, 무시하지 마!”“흥.”“응? 뭐야? 싸우면 안 돼!”학교에서 사귄 친구들.“넌 마법이 장난 같냐?”그리고……전생의 인연.유은하는 많은 이들과 엮이며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성장한다. 웃고 울고 화내고 떠들며 때때로 곤란하고 힘겹지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나날.그러나 이 세계는 결코 평화로운 세계가 아니었다.#성장물 #독특한세계관 #다채로운마법 #가상근미래 #먼치킨 #학원물 #환생물표지 일러스트 쓩늉

마법소녀 아저씨
3.83 (66)

202X년. 대한민국 서울시 뒷골목.그는 발아래의 영웅을 내려다보았다.자신이 텔레비전의 아이돌이라도 된것마냥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는 영웅을.그러나 지금은 어떤가.그의 발아래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흙으로 더럽히며 나뒹굴고 있지 않은가.영웅이란, 그런 것이다.이제 눈앞의 존재도 그것을 깨우쳤으리라.이제, 그럼 그것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자.그는 망치를 내리쳤다.마법소녀로서.이것은, 밝은 이야기이다.한 아저씨가, 빛을 되찾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2 (1486)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