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보정으로 5점. 대여점 시절 가장 재밌게 봤다. 완결은 아니지만 팬카페에서 마지막 권 1/3 분량과 결말 내용을 올려두어서 볼 수 있다. 설정이 시대를 앞서갔다. 주인공은 서로 다른 게임에서 원하는 능력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져온 능력들을 기발하게 활용하고, 전개가 시원해서 대리만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다. 게임 판타지보다는 이능력 배틀물의 성격이 강하다. 스케일도 크고 나름 반전도 있다. 지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연재가 뜸해서 아쉬운 작품. 웹소설에서 보기 힘든 치밀하게 짜인 플롯과 반전을 맛볼 수 있다. 뷰어의 활용도는 현존 웹소설 중 최고. 이전까지 제대로 다루지 않은 장르를 본격적으로 정립하고 부상 시킨 작품이다. 1인칭 시점에서 주인공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틈날 때마다 친구를 무시하거나 헐뜯고, 페티쉬까지 나온다. 개인적으로 1인칭은 이런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벽하다기보다 인간적인 느낌의 주인공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특유의 개그와 센스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지만 호가 훨씬 많은 편인 듯. 이런 소재 좋아하면 일단 먹어보기는 해야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재미와 매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5점을 받을만하다. 취향만 맞으면 인생작이 될 수도.

설정도 참신하고 스토리도 재밌었음.

추억 보정으로 5점. 대여점 시절 가장 재밌게 봤다. 완결은 아니지만 팬카페에서 마지막 권 1/3 분량과 결말 내용을 올려두어서 볼 수 있다. 설정이 시대를 앞서갔다. 주인공은 서로 다른 게임에서 원하는 능력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져온 능력들을 기발하게 활용하고, 전개가 시원해서 대리만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다. 게임 판타지보다는 이능력 배틀물의 성격이 강하다. 스케일도 크고 나름 반전도 있다. 지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소재가 좋다

설정도 참신하고 스토리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