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이라기보단 남성향 판타지에 가까운 문체와 전개. 감정선이 얕으나 시원시원한 느낌에 끌려서 100화 넘게 봤음. 그러나 갈수록 세밀해지는 설정에 세계관 설명만을 위해 존재하는 npc같은 캐릭터, 과한 항해관련 정보가 쏟아져서 흐린눈하고 보다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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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여성향이라기보단 남성향 판타지에 가까운 문체와 전개. 감정선이 얕으나 시원시원한 느낌에 끌려서 100화 넘게 봤음. 그러나 갈수록 세밀해지는 설정에 세계관 설명만을 위해 존재하는 npc같은 캐릭터, 과한 항해관련 정보가 쏟아져서 흐린눈하고 보다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