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무석과 결판 낼 때까지는 너무나 훌륭하다. 무협에서 새로운 맛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너무 아쉽다. 초반이 훌륭했던만큼 그 아쉬움이 더 크다. 뒤로 갈수록 그냥 운빨로 위기를 해결한다. 특히 갑자기 늑대가 구해주는 장면은....나름 조장까지 간 무림인이 늑대한테 한방컷 난다는게 너무 어이없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위기들이 대부분 운이 좋아서 해결되는 식이다. 그리고 심법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이지하한테 심법을 전수받는 장면이 없다. 마지막까지 전수받지 않고 끝난다. 이게 말이되나...스토리상에 너무 큰 헛점이 있다.

방무석과 결판 낼 때까지는 너무나 훌륭하다. 무협에서 새로운 맛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너무 아쉽다. 초반이 훌륭했던만큼 그 아쉬움이 더 크다. 뒤로 갈수록 그냥 운빨로 위기를 해결한다. 특히 갑자기 늑대가 구해주는 장면은....나름 조장까지 간 무림인이 늑대한테 한방컷 난다는게 너무 어이없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위기들이 대부분 운이 좋아서 해결되는 식이다. 그리고 심법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이지하한테 심법을 전수받는 장면이 없다. 마지막까지 전수받지 않고 끝난다. 이게 말이되나...스토리상에 너무 큰 헛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