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5 작품

개 같은 헌터 생활
1.5 (1)

#배틀연애 #공포의주둥아리수 #떡대힐러공X병약딜러수 목표는 은퇴 후 헌터 연금 받기, 노후 보장이다. 소설 1화에서 죽었어야 할 무능한 헌터로 빙의한 내가 바란 건 오로지 그것뿐이었는데. 그런데 내 예상보다 내가 좀 많이 유능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 강현 님?” “형이라고 해.” 처음은 꼴통 취급당하던 조연 꼬맹이가 측은해서 동정심 반, 내 편을 만들 속셈 반으로 능력을 끌어내 준 것뿐이었다. 그게 시작이었을까. “견강현, 네가 내 뒤를 이어 리더가 돼라.” 다른 계승자들에게도 고칠 구석이 보여서 손을 대 봤다가, 기어이 원작 주인공을 제치고 헌터들을 이끌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렇다면 나한테 리더 자리를 뺏긴 원작 주인공, 내가 빙의한 이 몸의 소꿉친구이기도 한 놈은? “그렇게 해. 네가 날 이끌어 줘.” ……이거 반어법이지? 어디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는 거지? 그런데 눈빛은 왜 저리 느끼하냐. 그보다 내가 리더가 되어도, 어차피 세상은 네가 구해야 한다고! 과연 견강현은 무사히 멀쩡한 세상과 헌터 연금을 쟁취할 수 있을까? * * * (본문 중) “그래서 네가 생각했다는, 우리 능력을 증폭시킬 방법이라는 게.” 원작 주인공이 자리에 앉으며 본론부터 꺼냈다. 나는 설명을 시작했다. “우리 능력이 오행을 따르잖아? 그럼 사람마다 음과 양이 있을 거 아냐.” 이건 원작에 나오지 않았던 아이디어다. “음인 사람과 양인 사람이 결합하면 된다고.”

사상 최악의 헌터 (15세 이용가)
1.5 (1)

<시간의 비행> 부작용 발생! ‘시간선의 배척’이 적용됩니다. 적용 시간 INFINITY 최초의 6등급 던전에서 히든 미션이 떴다. 페널티는 ‘실패 시 세계 멸망’. 클리어에 처참히 실패한 단백 길드장 서화는 스킬 <시간의 비행>을 이용해 회귀한다. 새로운 시간선은 그를 배척하고, 회귀를 거듭할수록 서화를 향한 사람들의 증오는 깊어진다. “지금 날 보면 강한 이질감과 위화감이 들죠? 분노와 증오, 혐오, 살의. 그런 것들. 시간선이 회귀한 날 배척해서 그래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스킬 부작용이란 겁니까? 당신을 상처 입히고 괴롭히고 싶습니다. 증오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려요.” 첫 번째 시간선에서 서화를 사랑했던 감이건마저도. ‘당신은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가 몇 번이나 반복된다고 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그렇게 말했던 감이건은 영원히 사라졌다. 이제 서화는 사상 최악의 헌터로서 전 인류의 적이자 동지가 되었다. ‘감이건 씨. 정말로 다음 생에도 날 사랑해 준다면. 그때는 나도 믿어 볼게. 사랑이란 감정을.’ 로맨스 소설에도 사건은 나온다. 다만 사건이 끝나면 그다음은 언제나 사랑이다. “당신은 아주 역겹고 아주 아름답습니다.” 서화는, 사랑을 믿을 수 있을까?

엑스트라 파업 선언
3.0 (3)

#현대판타지 #헌터물 #다공일수 #영혼이동 #지랄능력수 #미남수 #(약)머리꽃밭수 #혐성미인능력공 #연하까칠다정공 #싸패집착공 S급 제작자, 강의진이 죽었다. 개처럼 구르다 겨우 죽음으로 도망친 의진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C급 가이드의 몸으로 깨어난다. 무능력하고 팀원들에게 미움받는, 주호현으로. “스킨십 아니라 가이딩이잖아요, 우린. 그러니까 제대로 가이딩해 주세요.” ”한서진, 너 괜찮…… 큿! 너 이 새끼, 내일 보자.“ 이렇게 가이딩이나 뽑히면서 살 수는 없다. 그런데 그 와중에 우연히 마주친 미친놈에게 강제 계약까지 당했다. ”그와 닮은 얼굴로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니 목줄이라도 채워 놔야지 어쩌겠어?“ ”나한테 신경 끄라고! 이럴 시간에 그냥 나가서 강의진이나 찾아보라니까?“ 도망치자. 메인 퀘스트를 깨다 보면 이전의 스킬을 돌려받을 수 있다. 모든 속박에서 도망쳐 한적한 곳에 작업실을 차려 놓고 다시 포션을 만드는 거야. 힘겹게 도망친 순간! 「근처에 주인님이 있습니다. 명령에 거부할 수 없습니다.」 뒤를 쫓는 에스퍼들과 성산하, 그리고 제3의 세력. 호현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