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오늘내일홍등가의 소드마스터 - 망신창이


사람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 나는 그 전개가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사실 작중에서 계속 언질을 주기도 했었고. 작중에서 주조연들이 쓰는 시그니쳐 기술들, 전투법등에서 오타쿠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 게, 작가가 뭘 좀 안다고 느꼈다.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같은 전개마저도 억지스럽다는 생각보다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뿜어져나오는 도파민에 뇌가 절여진다. 작중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상태를 계속 극한으로 내몰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대사, 장면들이 너무 맛있다. 일상 파트의 유머감각은 살짝 올드하다.

오늘내일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연재 당시 플랫폼 최상위를 유지하던 작품인만큼 보편적으로 재미있다. (여초 팬덤 붙기 전에도 1~2등 엎치락뒤치락 했었음) 이 작품을 거의 신격화하는 여초 팬덤이든, 그 여초 팬덤에 의해 과하게 빨리는 게 아니꼬운 사람들이든 어느 쪽의 리뷰도 감정이 들어가 있어서 그다지 참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느낀 이 작품의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특징을 나열하자면 정석적인 문제해결 일반적인 웹소설과 다르게 이야기의 흐름에서 어느 정도의 완결성을 가진 '챕터'가 느껴진다는 점 다른 웹소설에 비해 조연들에 할애하는 비중이 꽤 크다는 점 인물의 관계성과 그 감정의 묘사에 꽤나 무게를 둔다는 점 적어놓고 보니 여성향 독자가 좋아하고, 기존 남성향 독자가 이질감을 느낄법하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추천하냐? ㅇㅇ 추천함 재미있음. 꼭 봐야 하는 명작이냐? 그정도 아님 '작품성' '문학성'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마셈.

오늘내일소설 속 엑스트라 - 지갑송


단일 작품으로 이후의 웹소설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히 시리즈'가 학교 부활동. 5명 내외의 주연, 3:2의 황금 성비 등 정형화된 틀을 제시하며 이후의 라노벨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쳤듯 소설 속 엑스트라 이후의 아카데미물 작품들은 모두 소엑의 구조와 전개를 답습한다. 애초에 웹소설로 한정하면 아카데미물이라는 장르의 선구자이기도 하고. 시기가 맞아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엑도 그런 분류이지 않나 싶다. 이미 아카데미물이 역병처럼 들끓던 시기를 지나며 장르에 익숙해진 지금의 독자들이 소엑을 본다고 감흥이 느껴질리도 없고, 이 찌질하면서도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 '오타쿠스러운' 감정선을 평소 주인공이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박살내는 소설만 봐오던 아저씨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다. 물론 중반부부터는 재미 없다. 재미만 없으면 다행인데 캐릭터들을 대하는 방식이나, 던져놓은 떡밥을 후반부에서 수습하는 부분이 좀 짜친다. 심지어 나는 결국 이어진 정실 히로인도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도 외전까지 가서는 나름 만족했다.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긴 좀 애매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추천을 한다면, 주인공에게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식으로 웹소설을 즐기며, 서브컬쳐의 문법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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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작품으로 이후의 웹소설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히 시리즈'가 학교 부활동. 5명 내외의 주연, 3:2의 황금 성비 등 정형화된 틀을 제시하며 이후의 라노벨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쳤듯 소설 속 엑스트라 이후의 아카데미물 작품들은 모두 소엑의 구조와 전개를 답습한다. 애초에 웹소설로 한정하면 아카데미물이라는 장르의 선구자이기도 하고. 시기가 맞아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엑도 그런 분류이지 않나 싶다. 이미 아카데미물이 역병처럼 들끓던 시기를 지나며 장르에 익숙해진 지금의 독자들이 소엑을 본다고 감흥이 느껴질리도 없고, 이 찌질하면서도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 '오타쿠스러운' 감정선을 평소 주인공이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박살내는 소설만 봐오던 아저씨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다. 물론 중반부부터는 재미 없다. 재미만 없으면 다행인데 캐릭터들을 대하는 방식이나, 던져놓은 떡밥을 후반부에서 수습하는 부분이 좀 짜친다. 심지어 나는 결국 이어진 정실 히로인도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도 외전까지 가서는 나름 만족했다.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긴 좀 애매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추천을 한다면, 주인공에게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식으로 웹소설을 즐기며, 서브컬쳐의 문법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오늘내일홍등가의 소드마스터 - 망신창이


사람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 나는 그 전개가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사실 작중에서 계속 언질을 주기도 했었고. 작중에서 주조연들이 쓰는 시그니쳐 기술들, 전투법등에서 오타쿠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 게, 작가가 뭘 좀 안다고 느꼈다.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같은 전개마저도 억지스럽다는 생각보다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뿜어져나오는 도파민에 뇌가 절여진다. 작중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상태를 계속 극한으로 내몰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대사, 장면들이 너무 맛있다. 일상 파트의 유머감각은 살짝 올드하다.

오늘내일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연재 당시 플랫폼 최상위를 유지하던 작품인만큼 보편적으로 재미있다. (여초 팬덤 붙기 전에도 1~2등 엎치락뒤치락 했었음) 이 작품을 거의 신격화하는 여초 팬덤이든, 그 여초 팬덤에 의해 과하게 빨리는 게 아니꼬운 사람들이든 어느 쪽의 리뷰도 감정이 들어가 있어서 그다지 참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느낀 이 작품의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특징을 나열하자면 정석적인 문제해결 일반적인 웹소설과 다르게 이야기의 흐름에서 어느 정도의 완결성을 가진 '챕터'가 느껴진다는 점 다른 웹소설에 비해 조연들에 할애하는 비중이 꽤 크다는 점 인물의 관계성과 그 감정의 묘사에 꽤나 무게를 둔다는 점 적어놓고 보니 여성향 독자가 좋아하고, 기존 남성향 독자가 이질감을 느낄법하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추천하냐? ㅇㅇ 추천함 재미있음. 꼭 봐야 하는 명작이냐? 그정도 아님 '작품성' '문학성'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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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7 (4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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