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및 시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매끄럽게 끌고 간다. 여기에 더해 엄청난 연재량. 다만 전개과정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는 부분은 보는 이에 따라선 늘어진다고 느낄지도..
김군0619 작가의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만족스럽게 읽고 있음. 전보다 힘은 뺐지만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묘사는 여전하다. 다만 보통 사람에겐 미식축구라는 종목이 생소하다보니 몰입에 힘들지도..
안정감 있는 대체 역사 소설. 일부 작가주의적인 전개가 있지만 작가가 개연성 있는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함. 역사적 위인들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장점. 다만 큰 줄기의 역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주인공의 비중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독자가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동력이 떨어지게 됨 대체 역사로서는 훌륭하지만 소설 본연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움.
높은 평점 리뷰
완결까지 늘어짐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만족스러운 복수물.
김군0619 작가의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만족스럽게 읽고 있음. 전보다 힘은 뺐지만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묘사는 여전하다. 다만 보통 사람에겐 미식축구라는 종목이 생소하다보니 몰입에 힘들지도..
안정감 있는 대체 역사 소설. 일부 작가주의적인 전개가 있지만 작가가 개연성 있는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함. 역사적 위인들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장점. 다만 큰 줄기의 역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주인공의 비중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독자가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동력이 떨어지게 됨 대체 역사로서는 훌륭하지만 소설 본연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