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형상준 작가의 신작!“제가 유산으로 건물을 받는다고요?”각종 알바에 노가다까지, 고생뿐인 흙수저 인생에강남 한복판의 건물주가 될 기회가 왔다!그런데 상속 조건이 ‘5년간 식당 영업하기’란다.게다가 가게를 열자 찾아오는 기이한 손님들 덕분에오늘도 어쩐지 등골이 서늘해지는데…….준비해야 하는 게 정말, 음식뿐일까?“저기, 그럼 어제 온 손님들이 모두….”“귀신입니다.”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 지금 영업 시작합니다![표지 일러스트: SIXA]
대한민국 아재들, 어린 소년이 되어 무림에 떨어지다! 대혼란을 앞둔 난세의 무림. 숭산의 거찰 소림사에서 영웅이 나올 거라는 예언과 함께 나타난 세 아재, 아니 소년. 강호에서 손꼽히는 선승 진선대사의 제자가 되어 온갖 기연에 영약까지 먹어가며 최강의 동자승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고기와 사랑과 술 생각뿐인데... 이 녀석들,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속은 영락없는 아재, 겉은 순진무구(?) 동자승들의 방탕하기 그지없는 강호종횡기!
독특한 무협 세계를 보여 준 자우 작가의 신작 『종남검성』 그 전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사막에서 점소이로 일하던 소년, 고진무 그 앞에 과거 검오(劍傲)라 불린 혁련창이 등장하는데 “재밌는 녀석이네. 고씨 꼬마, 이리 와 봐라.” 검오의 손이 소년에게 닿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며 눈앞에 신묘한 경지가 펼쳐졌다 종남파 최고 기재, 고진무 그 누구보다 높이 올라가 천하를 굽어살펴 보리라! 새로운 전설이 등장하자, 무림은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