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
숲의 수호자, 자연의 관찰자이자, 동물들의 왕. 드루이드가 되어 홀로 천 년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지구로 귀환했다. "응? 내가 알던 서울이 아닌데." 구원자가 될 것인가, 정복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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