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판타지의 연금술사, 쥬논.그가 펼치는 공포와 선혈의 환상 세계!쥬논 판타지 장편소설『하라간』Harragan영멸을 원하는 자여검푸른 마해(魔海)를 들여다보라끝을 가늠할 수 없는그 깊은 심해저 밑바닥에 괴물이 산다두려워하라, 비탄하라, 절규하라!마신이 눈을 뜨는 그 날, 세상은 침묵에 잠기리라.
이십 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된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묵금(墨琴)과 비뢰(飛雷)의 향(香)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 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
[독점 : 부루 강림기]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