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복수하고 사람 죽이는건 이제 너무 흔해서 말할 가치도 없는 소재임 밑의 분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 취향 아니라고 까내리는 듯 난 재밌게 봤음 전통 무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흔해빠진 양산형이라고 매도하기도 좀 그랬음 읽기 쉽고 술술 읽히고 괜찮음 이 작가꺼 딴 것도 찾아볼 생각임 스토리 라인은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로맨스가 끼어드는데 여주가 늘 곁에 있어서 로맨스 비중이 좀 되는 편이라 여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법함. 지금 5권까지 봤는데 아직까진 재밌음 good
밑의 똥꼬코인이라느니 게이삘 난다느니 하는 것들 글 끝까지 읽자 데미안 여자다 알고보니 도련님 아니고 아가씨였다 글을 뭐 제대로 끝까지 읽어야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평점 리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1.잔인하며 2.낯설고 광범위한 세계관 3.복잡한 설정과 많은 등장인물과 이해를 돕는 긴 설명서술 그러나 뛰어나다는 걸 부정할수도 없다. 엄청난 필력, 뛰어난 상상력, 예측불가한 스토리, 꼼꼼한 떡밥줍기, 작가의 정성과 피를 깎는 노력과 애정이 흠뻑 담겨있는 글. 엄청난 수작이다.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음.
무협에서 복수하고 사람 죽이는건 이제 너무 흔해서 말할 가치도 없는 소재임 밑의 분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 취향 아니라고 까내리는 듯 난 재밌게 봤음 전통 무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흔해빠진 양산형이라고 매도하기도 좀 그랬음 읽기 쉽고 술술 읽히고 괜찮음 이 작가꺼 딴 것도 찾아볼 생각임 스토리 라인은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로맨스가 끼어드는데 여주가 늘 곁에 있어서 로맨스 비중이 좀 되는 편이라 여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법함. 지금 5권까지 봤는데 아직까진 재밌음 good
말이 필요없다. 대사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까지. 완벽하도록 뛰어나며 놀랍도록 감탄스러운 소설. 작가의 문체와 묘사와 역량을 아우르는 필력부터, 등장인물의 입체적인 성격과 캐릭터들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설정 구멍 없이 현실감 있게 짜여진 세계관과 생생한 표현력, 기승전결 완벽한 스토리에 부여된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 같은 에피소드들, 마치 놀라운 퀄리티의 대작 영화를 보는 듯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깊이 있는 몰입감. 이런 글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