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력이 뒷바침되서 잘읽힘. 3인칭에 주인공의 생각 부분을 자연스럽게 섞어놓았고, '이제는 숨을 쉬기 위해 그가 필요하다'처럼 때때로 연출력도 상급. 주인공은 일반적인 로판 주인공과 달리 행동력 만땅이라 답답하지 않아 좋았음
1부는 4.5점 정도에 2부는 2점 정도 주겠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고, 아재와 꼬마라는 조합을 훌륭하게 적어낸 1부는 정말 좋았음. 전투씬도 괜찮았고. 근데 2부 들어서 스케일을 늘리고나서부터 꼬임. 특히 탑쪽 내용이 졷노잼이더라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높은 평점 리뷰
일단 필력이 뒷바침되서 잘읽힘. 3인칭에 주인공의 생각 부분을 자연스럽게 섞어놓았고, '이제는 숨을 쉬기 위해 그가 필요하다'처럼 때때로 연출력도 상급. 주인공은 일반적인 로판 주인공과 달리 행동력 만땅이라 답답하지 않아 좋았음
1부는 4.5점 정도에 2부는 2점 정도 주겠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고, 아재와 꼬마라는 조합을 훌륭하게 적어낸 1부는 정말 좋았음. 전투씬도 괜찮았고. 근데 2부 들어서 스케일을 늘리고나서부터 꼬임. 특히 탑쪽 내용이 졷노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