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삶을 깊고 세세하게 내 삶과 같이 마음 졸여 가며 본 소설. 연기하는 마루를 보는 게 재밌었어요
최고의 작품.
후회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가님의 필력과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억지 눈물이 아닌 정말 질질 짜면서 보게 된 소설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같이 아파하고 줄거워하고 행복을 느꼈어요 !
처음 접하는 작가물인데 흡입력 있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있어 볼 만 했다.
긴 연재를 따라가면서 읽을 정도로 재밌었다. 중간에 지루한 부분은 있지만 이겨낼 수 있는 정도..?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서 몰입해서 볼 수 있다.
마지막의 마지막을 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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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마루의 삶을 깊고 세세하게 내 삶과 같이 마음 졸여 가며 본 소설. 연기하는 마루를 보는 게 재밌었어요
최고의 작품.
후회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가님의 필력과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억지 눈물이 아닌 정말 질질 짜면서 보게 된 소설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같이 아파하고 줄거워하고 행복을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