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를 부를 수 없으면, 용사의 뱃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민간인 김황제의 몸속에 왕국이 들어왔다.
[좀비물+생존물] 지옥에서 죽은 자들이 기어 올라온다. 현실과 지옥의 구분이 사라진다. 지옥에도 그들이 있었고, 이곳에도 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지옥 속에서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남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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