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들의 사랑을 그린 소설. 둘의 모습이 귀여웠다.
술술 읽히고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 주인공들 감정선도 잘 표현해서 여운이 길게 남는다.
필력도 좋고 내용도 재밌음. 여주 성격 시원시원함. 그런데 너무 하하호호 하는 걸 바라면 보지 않는 게 좋음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서 후반은 정말 슬픈 부분들 많았음. 세계관 정말 탄탄하고 떡밥회수도 깔끔했음. 정말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임.
전개는 느리지만 내용이 신선하고 여주가 참 착하고 남주가 다정함
초반은 흥미진진한데 음... 전개가 느림. 캐시를 지르고 보니 캐시가 좀 아까워짐. 여주 먼치킨, 남주 먼치킨이라서 걱정 별로 안하고 읽은 듯. 그리고 가끔씩 글의 호흡이 너무 길고 아는 거 계속 다시 말해서 빨리 넘기기도 했음.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 과정이 자세히 묘사됨. 이 소설이 읽은 것 중에 가장 세세한 듯.
내 인생소설. 시작은 흔한 클리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속 읽으면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남주 4명 엔딩 다 있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엔딩이 하나 더 나왔는데...그것도 재밌어요! 하여튼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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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소꿉친구들의 사랑을 그린 소설. 둘의 모습이 귀여웠다.
술술 읽히고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 주인공들 감정선도 잘 표현해서 여운이 길게 남는다.
필력도 좋고 내용도 재밌음. 여주 성격 시원시원함. 그런데 너무 하하호호 하는 걸 바라면 보지 않는 게 좋음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서 후반은 정말 슬픈 부분들 많았음. 세계관 정말 탄탄하고 떡밥회수도 깔끔했음. 정말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