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전성기 이영도 작가의 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인물들이 살아 숨쉰다. 또한 그 인물들이 소통하며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 근래 본 것 중 최고였다. 말이 필요없다.
이영도 작가의 최고 걸작. 이만한 판타지 작품이 다시 한국에서 나올 수 있을까.
연중만 아니었다면 별 5개도 줄만한 좋은 웹소설. 연중을 그리하면서 설정 구멍이 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사이코패스 주인공이지만 그것에 개연성을 부여한 것이 독특하다. 좋은 캐릭터들, 후반 반전까지 더해지면서 멋진 클라이맥스를 만들어낸다.
웹소설의 근간은 대리만족, 즉 독특 경험의 대리 체험, 재미와 흥미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소설은 다른 요소를 차치하고 재미가 없다. 그냥 너무 재미가 없다.
게이트가 열린 후 개인과 국익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정치인의 이야기. 얽히고 얽힌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가 흔히아는 헌터의 기틀이 잡히는 과정이 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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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보면서 전성기 이영도 작가의 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인물들이 살아 숨쉰다. 또한 그 인물들이 소통하며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 근래 본 것 중 최고였다. 말이 필요없다.
이영도 작가의 최고 걸작. 이만한 판타지 작품이 다시 한국에서 나올 수 있을까.
연중만 아니었다면 별 5개도 줄만한 좋은 웹소설. 연중을 그리하면서 설정 구멍이 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사이코패스 주인공이지만 그것에 개연성을 부여한 것이 독특하다. 좋은 캐릭터들, 후반 반전까지 더해지면서 멋진 클라이맥스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