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문의 천재로 태어나 대륙을 뒤흔든 대검호, 로만가의 검공 이야기.
찰나의 순간, 그 짧은 순간 동안에는 내가 최강이다.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너무 강한 엑스트라가 되었다. 주인공과는 무승부를 낼 수 있을 정도. 이쯤 되면 여유 좀 부려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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