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경제부 기자에서 편집국장까지 오른 최한수. 격동의 1990년대로 회귀해 대기업을 만들다. *이 이야기는 픽션으로 지명, 상호, 인명 등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사기꾼은 회귀 후, 사제가 되었다. "사제나 사기꾼이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사기로운 신앙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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